원빈 김새론 양과 다정한 ‘귓속말’…“무슨 이야기 나눴을까?”
원빈 김새론 양과 다정한 ‘귓속말’…“무슨 이야기 나눴을까?”
  • 승인 2010.11.0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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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방송화면 캡쳐

[SSTV | 김지원 기자] 배우 원빈이 영화 ‘아저씨’에 동반출연한 아역배우 김새론 양과의 다정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빈은 지난달 29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7회 대종상 시상식에 참석해 김새론 양과 나란히 자리했다. SBS를 통해 중계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원빈아 새론 양과 뭔가 귓속말을 나누는 장면이 포착돼 ‘다정한 사이’임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었다. 원빈은 시상식 전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도 새론양과 함께 나타나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원빈은 최근 마치 자신의 딸을 대하듯 아역배우들을 챙기고 흐뭇한 미소짓는 사진이 공개돼 ‘딸바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원빈은 남우주연상과 인기상까지 독식해 자신의 존재가치를 입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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