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아르고’, ‘인페르노 전장’ 업데이트 ‘눈길’
MMORPG ‘아르고’, ‘인페르노 전장’ 업데이트 ‘눈길’
  • 승인 2010.10.2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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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아르고 ⓒ 엠게임

[SSTV | 이금준 인턴기자] 미래형 판타지 온라인게임 아르고가 ‘인페르노 전장’을 업데이트 했다.

엠게임은 29일 MMORPG 게임 아르고 내에 유닛을 활용한 전략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인페르노 전장’을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아르고는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의 대규모 전쟁을 구현한 온라인게임으로 지난 8월 한국 서비스를 시작해 일본, 북미, 유럽, 러시아 등 다양한 해외 국가로의 진출이 확정된 바 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인페르노 전장’은 어스듐이라는 자원을 통해 유닛을 생산하고 컨트롤할 수 있다. 게이머는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어스듐을 이용해 채광 유닛을 구매한 뒤 자원 채취를 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상대방 지역을 파괴하거나 많은 유닛을 쓰러뜨리면 최종 승리를 거두게 된다.

또한 승리를 통해 ‘무공훈장’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는데 이를 교환하면 최상급 프리미엄 아이템을 소유할 수 있다.

아르고의 서비스총괄 곽병찬 본부장은 “이번에 추가된 유닛전장 지역에서는 자원 채취를 통한 전략전쟁이 가능해 기존 MMORPG에서 느낄 수 없는 독특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함께 추가될 향후 업데이트들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르고에서는 게임 속 배경음악을 부른 걸스데이의 민아와 연기자로 변신을 선보인 지인이 게임 속에 보조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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