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최정원, 아바 초청으로 스웨덴에서 대한민국의 '도나' 선보여…"스크린에 태극기 수십개가"
뮤지컬 배우 최정원, 아바 초청으로 스웨덴에서 대한민국의 '도나' 선보여…"스크린에 태극기 수십개가"
  • 승인 2019.07.22 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정원/사진=KBS2
최정원/사진=KBS2


뮤지컬배우 최정원이 스웨덴에서 아바의 특별 공연에 출연했던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출연했다.

이날 진행자는 최정원은 “세계적인 ‘도나’로 인정 받았다.”라며 “전세계에서 펼쳐지고 있는 아바의 특별공연인 ‘맘마미아’ 공연 중에 최고의 ‘도나’로 꼽혔다”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스웨덴에 가서 아바와 공연도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최정원은 “2008년 아바의 초청으로 스웨덴을 빛낸 음악가들의 콘서트에 참석했다.”라며 “큰 돔에서 대한민국 주인공 도나, 스페인의 타냐, 러시아의 로지가 함께 ‘맘마미아’를 대표해서 3일 동안 콘서트를 하고 왔다.”고 밝혀 좌중을 놀래켰다. 

이어 자료화면으로 당시 활동하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또한 그는 “당시 만이천명의 관객이 있었는데 제가 나오자 마자 돔 가운데 스크린에 태극기 수십 개가 나오는 걸 보고 굉장히 뿌듯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정원은 1969년생으로 대한민국 1세대 뮤지컬배우로 높은 티켓 파워를 가지고 있다.

최정원은 1989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아가씨 6번' 역할로 정식 데뷔한 바 있다.

이후 최정원은 '맘마미아', '시카고' 등에서 극찬받은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