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강지환 메시지 원본 공개, 볼수록 가관 “오빠도 인정 안하고 너희도 보상 못 받고…오늘이 골든타임”
‘연예가중계’ 강지환 메시지 원본 공개, 볼수록 가관 “오빠도 인정 안하고 너희도 보상 못 받고…오늘이 골든타임”
  • 승인 2019.07.2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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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연예가중계'가 성폭행 혐의를 인정한 배우 강지환의 사건에 대해 조명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 중계'에서는 배우 강지환 사건의 피해자들의 구조 요청 문자 원본을 입수해 공개했다.

이날 '연예가중계'는 “직접 강지환의 자택으로 찾아갔다. 취재 결과, 산 중턱에 위치한 강지환의 자택은 정말 한 이동통신사의 전화가 통신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또한 성인 남성의 걸음으로 5분정도를 걸어 나와야 대로변이 나와 택시를 잡기도 어려웠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연예가중계'는 피해자의 법률 대리인과 만나 사건 당시 피해자들이 13차례 통화 시도, 관계자 3명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등 절실하게 도움을 요청했던 메시지 원본을 입수할 수 있었다.

피해자는 “강지환이 '감옥에 보내 달라'고 한다”라는 말을 했다고도 전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그 뿐만 아니라 피해자 측 변호사는 "피해자의 소속 업체조차도 피해자들에 '강지환은 잃을 게 없어서 무서울 게 없다. 너희가 앞으로 닥칠 일들이 더 무섭지'라고 하는 등 합의를 종용한 메시지를 보냈다"라며 해당 메시지의 원본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공개된 메시지에는 “이렇게 끝나다가는 오빠도 인정 안하고 너희도 보상 못 받고 셋이 같이 무너지는 상황이 올까봐 무서운 거야 오늘이 골든타임 이라는거야”라고 되어 있어 누리꾼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