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고구마 홍미 캄파뉴 달인, 특유의 비법 보니? "생긴건 투박해도 먹으면 맛있다"
'생활의 달인' 고구마 홍미 캄파뉴 달인, 특유의 비법 보니? "생긴건 투박해도 먹으면 맛있다"
  • 승인 2019.07.1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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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사진=SBS
생활의 달인/사진=SBS

'생활의 달인'에 방송된 고구마 홍미 캄파뉴 달인의 비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생활의달인‘에서는 경기도 양주시의 고구마 홍미 캄파뉴 달인이 전파를 탔다.

붉은 자태가 남다른 고구마 홍쌀빵을 구워내는 나정호 달인은 자색을 내기 위해 그 어떤 첨가물도 더하지 않고 순수 자연재료인 비트, 식용 장미 등을 사용해 천연의 색을 낸다. 

여기에 설탕처럼 달지만 건강한 단맛을 내는 나한과라는 독특한 재료를 사용한다.

손님들은 “생긴 게 투박해서 손이 안 가지만 먹으면 맛있다.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난다”라고 극찬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