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화사, 즉석 발명 요리·남다른 고사…특별한 피크닉 떠난다
‘나 혼자 산다’ 화사, 즉석 발명 요리·남다른 고사…특별한 피크닉 떠난다
  • 승인 2019.07.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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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사/사진=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가 특별한 피크닉을 떠나는 모습이 담긴다.

오늘(19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어려운 시절을 함께 하며 버팀목이 돼 주었던 절친과 함께 오붓한 피크닉을 떠나 제대로 힐링 에너지를 충전한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화사는 완벽한 피크닉을 위해 자신만의 소울이 담겨 있는 그릇을 제일 먼저 챙겼다. 

반면 화사는 막상 가져온 재료들에 대한 레시피에 대해서는 전무한 채 근거 없는 자신감을 보여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그는 즉석에서 독창적으로 발명한 요리법으로 음식을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음식이 어떤 맛으로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화사는 새 차를 구입, 무사고를 기원하기 위한 엉뚱 발랄 고사를 지낸다. 

아침부터 눈 뜨자마자 준비한 남다른 준비물들과 독특한 방식으로 지내는 고사는 일반적인 방법보다 2프로 부족한 모습을 보여 재미있는 장면이 그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화사는 18살 연습생 시절부터 알고 지낸 소중한 친구와 마음이 뭉클해지는 대화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화사와 친구가 나눈 대화는 강렬했던 화사의 첫인상부터 배고프고 힘들었던 시절 친구에게 매우 고마웠던 에피소드까지 포함되어 웃음과 감동으로 안방을 가득 채울 것으로 보인다.

독창적이고 특별함 가득한 화사의 따뜻한 하루는 오늘(1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