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이진, 방탄소년단 노래에 “나 사실 아미야" 고백 이후 돌발 행동…뭐였길래?
‘캠핑클럽’ 이진, 방탄소년단 노래에 “나 사실 아미야" 고백 이후 돌발 행동…뭐였길래?
  • 승인 2019.07.1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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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사진=JTBC ‘캠핑클럽’
핑클/사진=JTBC ‘캠핑클럽’

이진이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두 번째 장소로 이동하는 그룹 핑클의 모습이 공개된다. 

촬영 현장에서 핑클은 첫 번째 야영지를 떠나 두 번째 장소로 이동하던 중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음악 감상시간을 가졌다. 그들이 선택한 노래는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 초반에 발매된 추억의 곡들이었다.

추억의 가수들이 한 팀씩 소환될 때마다 핑클의 흥은 점차 고조되기 시작했다. 

이에 넘치는 흥을 참지 못한 성유리는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들며 수준급의 춤 실력을 뽐냈고, 이효리와 옥주현은 노래를 부르며 캠핑카를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옛날 감성으로 한창 분위기가 달아오르던 중 캠핑카에 돌연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여행 첫날, 미국에서 ‘아미(방탄소년단의 공식 팬클럽)’가 되었다고 고백한 이진의 말을 이효리가 기억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기다리던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듣게 된 이진의 돌발행동에 멤버들 모두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과연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들은 이진의 돌발행동이 뭐였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캠핑카를 들썩들썩하게 만든 핑클의 유쾌한 음악 여행 현장은 오는 7월 21일 밤 9시 JTBC ‘캠핑클럽’에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