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아이 아빠되는 임창정, 18세 연하 아내는 누구? '모임에서 만난 연예인급 미모의 소유자'
다섯 아이 아빠되는 임창정, 18세 연하 아내는 누구? '모임에서 만난 연예인급 미모의 소유자'
  • 승인 2019.07.19 1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창정/사진=MBC
임창정/사진=MBC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일 임창정 소속사 예스아이엠 컴퍼니 관계자는 뉴스엔에 "임창정의 아내는 현재 임신 6개월 차이다"고 밝혔다. 그의 아내는 오는 11월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는 임창정은 지난 2017년 막내 아들을 얻은 후 2년 6개월 만에 다섯째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한편 임창정의 아내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임창정 아내는 연예인급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창정 아내는 “임창정이 엄격할 땐 엄격하고 풀어줄 땐 풀어준다”며 “아이들이 잘 따를 수밖에 없는 아빠다”라며 다둥이 아빠이자 남편 임창정에 대해 소개했다. 

임창정은 2016년 5월 모임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한 18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2017년 1월 웨딩마치를 올리며 재혼했다.

임창정은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세 아들을 뒀으며, 첫째와 둘째를 양육하고 있다. 셋째는 전 부인이 양육 중이다. 서씨와 재혼 후 2017년 늦둥이 준재를 낳았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