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현장] 미리 보는 연예계, 엑소 세훈&찬열·강다니엘 데뷔 쇼케이스·‘열여덟의 순간’ 제작발표회·‘사자’ 언론시사회
[주간현장] 미리 보는 연예계, 엑소 세훈&찬열·강다니엘 데뷔 쇼케이스·‘열여덟의 순간’ 제작발표회·‘사자’ 언론시사회
  • 승인 2019.07.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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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찬열/사진=SM엔터테인먼트
엑소 세훈&찬열/사진=SM엔터테인먼트

새 앨범, 새 드라마, 새 영화 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이번 주 연예계 현장을 미리 본다.

■ 가요

-엑소 유닛 세훈&찬열 데뷔 쇼케이스

22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무브홀에서 그룹 엑소의 새로운 유닛, 세훈&찬열의 첫 데뷔 앨범 ‘왓 어 라이프(What a lif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린다. 

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What a life)’는 다양한 힙합 장르의 수록곡을 포함한 총 여섯 곡으로 구성되었다. 더불어 세훈&찬열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타이틀곡을 ‘왓 어 라이프(What a life)’·‘있어 희미하게’·‘부르면 돼’의 세 가지로 정해, 트리플 타이틀곡이라는 이례적인 결정을 했다. 

세훈&찬열의 첫 번째 데뷔 앨범 ‘왓 어 라이프(What a life)’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공원소녀 컴백 쇼케이스

23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공원소녀의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hre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린다. 

이번 앨범은 공원소녀의 세계관이 담긴 ‘밤의 공원’ 3부작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앨범이다. 세 번째 미니앨범인 ‘밤의 공원 part three’에는 타이틀곡 ‘레드 선(RED-SUN)(021)’을 비롯한 다양한 분위기의 총 여덟 개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공원소녀의 세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hree’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피지컬 음반은 주요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씨아이엑스(CIX) 데뷔 쇼케이스

24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그룹 씨아이엑스(CIX)의 데뷔 앨범 ‘헬로 파트 1. 헬로, 스트레인저(HELLO Part 1. Hello, Strang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린다.

씨아이엑스(CIX)는 앞서 순차적으로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씨아이엑스(CIX) 데뷔앨범 ‘헬로 파트 1. 헬로, 스트레인저(HELLO Part 1. Hello, Stranger)’의 타이틀곡인 ‘무비 스타(Movie Star)’는 그룹 엑소와 그룹 방탄소년단 등을 맡았던 유명 작곡, 작사가와 프로듀서들이 합세해 완성도 높은 음원과 무대를 예고했다.

씨아이엑스(CIX)의 첫 앨범 ‘헬로 파트 1. 헬로, 스트레인저(HELLO Part 1. Hello, Stranger)’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강다니엘 솔로 데뷔 쇼케이스

25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가수 강다니엘의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린다.

강다니엘은 이번 ‘컬러 온 미(color on me)’ 앨범을 통해 본인의 색깔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담아내고, 이어 본연의 색을 찾아가는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컬러 온 미(color on me)’ 의 타이틀곡 ‘뭐해’는 간결하면서도 인상적인 벨 계열의 테마를 담아 808 사운드와 신스 사운드로 트렌디함을 살렸다. 이번 앨범은 강다니엘이 오랜 기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다니엘의 첫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 포스터/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 포스터/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 제작보고회

오는 22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감독 김주호) 제작보고회가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주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진웅, 손현주, 박희순, 고창석, 김슬기, 윤박이 참석한다.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흔드는 광대들이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되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면서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는 8월 22일 개봉한다.

-‘사자’ 언론시사회

22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 언론시사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김주환 감독과 배우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이 참석 예정이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 분)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7월 31일 개봉 예정.

-‘메모리즈’ 특별상영회

25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메모리즈’(감독 김종관) 특별상영회 및 기자간담회가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김종관 감독과 함께 배우 김무열, 안소희가 참석한다.

영화 ‘메모리즈’는 꿈을 기억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일러스트레이터 현오(김무열 분)가 꿈을 담은 메모리칩을 통해 잊혀지지 않는 꿈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다. 

‘열여덟의 순간’ 포스터/사진=JTBC
‘열여덟의 순간’ 포스터/사진=JTBC

■ 드라마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제작발표회 

22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l 극본 윤경아) 제작발표회를 진행한다. 

22일 첫 방송되는 ‘열여덞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 제작발표회에는 심나연 감독과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강기영이 참석 예정이다. 

- tvN 새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제작발표회

25일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제작발표회가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민진기 감독과 출연배우 정경호, 박성웅, 이설, 이엘, 송강이 참석한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정경호 분)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인생을 걸고 일생일대 게임을 펼치는 영혼 담보 코믹 판타지. 31일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고유진 인턴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