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남매’ 송가인-붐, ‘미스트롯’ 이어 ‘뽕따러가세’에서도 케미 입증... 첫방부터 시청률 1위 6.8%
‘뽕남매’ 송가인-붐, ‘미스트롯’ 이어 ‘뽕따러가세’에서도 케미 입증... 첫방부터 시청률 1위 6.8%
  • 승인 2019.07.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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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 영상 캡처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 영상 캡처

송가인의 ‘뽕 따러 가세’가 첫 방송부터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8일 오후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6.8%를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와 종편 종합 동 시간대 1위다. 

다음날인 19일 오전에도 포털사이트에는 ‘뽕 따러 가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성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미스트롯’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 송가인과 붐의 조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을 열창하고 숨겨왔던 댄스 실력도 선보였다. 붐 또한 찰떡 콤비로 ‘뽕남매 케미’를 선사했다는 평이다. 

한편 ‘뽕 따러 가세’는 송가인과 붐이 대한민국 전국 방방곡곡은 물론 해외 오지까지 찾아가 노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