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따러가세’ 광주 접수한 송가인, “실제로는 째까나고 날씬한디”…팬들 환호에 너스레
‘뽕따러가세’ 광주 접수한 송가인, “실제로는 째까나고 날씬한디”…팬들 환호에 너스레
  • 승인 2019.07.19 0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 방문한 송가인/사진=TV조선 ‘뽕 따러 가세’
광주 방문한 송가인/사진=TV조선 ‘뽕 따러 가세’

‘뽕 따러 가세’에서 송가인이 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전라도 광주에서 남다른 인기를 과시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에서는 송가인은 학창시절을 보낸 전라도 광주를 찾았다.

광주에 도착한 송가인은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팬들의 환대를 받았다. 송가인은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악수하는 등 팬서비스로 환호에 보답했다.

송가인은 사연 신청자인 버스기사를 만나기 위해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중에도 수많은 팬들이 몰렸다. 

송가인의 팬은 “실물이 훨씬 낫다”고 말했고 송가인은 “제가 화면이 안 받는다. 실제로는 이렇게 조그맣고 날씬한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동 중 송가인은 박나래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목포에도 송가인 팬이 너무 많다”고 말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