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기용이 '검블유'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장기용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따 9:30분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블유’의 촬영현장에서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 장기용과 임수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우월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또한 임수정의 동안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블유' 14회에서는 박모건(장기용 분)이 배타미(임수정 분)와 이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 두고 있는 ‘검블유’에서 두 사람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