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연기력 논란과 상반된 빛나는 비주얼…“하루 종일 따라다니며 밝혀낸 이림의 낮과 밤”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연기력 논란과 상반된 빛나는 비주얼…“하루 종일 따라다니며 밝혀낸 이림의 낮과 밤”
  • 승인 2019.07.1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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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 사진=판타지오 인스타그램
차은우 / 사진=판타지오 인스타그램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 중인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연기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차은우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차은우의 소속사인 판타지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신입사관 구해령' 낮에는 이림 밤에는 매화. 어젯밤, 이림과 매화를 넘나들며 이중생활을 보여준 도원대군 이림X차은우. 하루 종일 따라다니며 밝혀낸 이림의 낮과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의상을 입고 있는 차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차은우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차은우가 주연을 맡은 '신입사관 구해령'은 지난 17일 첫 방송됐다.

그러나 첫 방송 후 많은 시청자들은 차은우의 연기력에 아쉬움을 표했다.

어색하고 과장된 표정 때문에 극에 집중하기 힘들었다는 것.

또한 불안정한 발성 등에 대한 지적이 쏟아져 나왔다.

과연 차은우가 연기력 논란을 딛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