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남도현, 망가져도 귀엽다…‘작곡천재·제 2의 강다니엘’ 수식어 독차지
‘프로듀스X101’ 남도현, 망가져도 귀엽다…‘작곡천재·제 2의 강다니엘’ 수식어 독차지
  • 승인 2019.07.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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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현/사진=Mnet ‘프로듀스X101’ 캡처
남도현/사진=Mnet ‘프로듀스X101’ 캡처

‘프로듀스X101’의 MBK엔터테인먼트 남도현 연습생이 망가짐에도 돋보이는 귀여운 모습으로 팬들을 대거 양성하고 있다.

남도현 연습생은 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첫 방송부터 ‘음악천재’, ‘제2의 강다니엘’ 등의 수식어가 붙으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남도현 연습생이 매 경연 무대마다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뛰어난 랩 실력은 프로듀서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경연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반대로 평소 남도현 연습생은 팔색조 매력이 넘치는 귀여운 표정으로 멍뭉미까지 발산하며 누나·형·동생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매번 경연 무대를 통해 1위를 차지해 실력까지 입증시킨 남도현 연습생은 경연마다 색다른 엔딩장면을 연출해 ‘엔딩요정’ 타이틀까지 얻으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한편, 국민 프로듀서들의 사랑을 받아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남도현은 오늘(19일) 밤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프로듀스X101’ 최종회 경연 무대를 앞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