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녀 다이빙선수 궈징징, '알몸 투시 동영상'으로 또다시 곤혹
중국 미녀 다이빙선수 궈징징, '알몸 투시 동영상'으로 또다시 곤혹
  • 승인 2010.10.12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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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징징 ⓒ 궈징징 블로그

[SSTV | 김동균 기자] 중국의 미녀 다이빙스타 궈징징이 또한번 '알몸 투시 동영상'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중국 언론은 11일 최근 홍콩의 인터넷을 통해 궈징징과 동료 다이빙 선수들을 찍은 알몸 투시 동영상이 유포돼 중국은 물론 일본 사이트까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적외선 카페라를 이용해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은 지난 해 인터넷을 통해 유포 바 있다. 당시 즉각 삭제조치가 이뤄지며 논란이 잠잠해지는 듯 했지만 1년여가 지난 현재 다시 웹 상에서 퍼지고 있는 것.

중국 공안 당국은 “이 영상이 근접촬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아 다이빙 선수단 내부의 소행으로 보고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춰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홍콩스포츠대표단 단장이자 궈징징의 약혼자인 홍콩의 재벌 3세 훠치강은 “이 영상이 진짜라면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국가가 나서서 직접 해결해야 한다”고 강력한 수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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