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프 사이트 캡쳐

[SSTV | 최윤진 인턴기자] 소셜 쇼핑 사이트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이하 위메프)가 하루만에 15억의 매출을 올려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8일 위메프는 오픈 기념 이벤트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약 60% 할인된 금액인 1만4900원에 판매했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은 제휴 할인 등 별도의 조건 없이 1인당 8매까지 구매가 가능해 이 소식을 들은 구매자가 폭주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은 오전 11시경 10만장이 모두 품절됐다.

위메프는 지난 9일에도 해커스 토익 패키지를 정가보다 76% 할인된 5만9000원에 판매해 1600여명의 구매자가 몰리는 등 오픈 첫날에만 1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위메프를 운영중인 나무인터넷 관계자는 “구매 희망자들이 동시에 몰리면서 한때 서버 폭주현상이 일어나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철저한 사이트 점검과 전문적인 고객관리 시스템 운영으로 규모뿐만 아니라 서비스 면에서도 대한민국 대표 소셜 쇼핑 사이트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프는 요일별로 매일 다른 카테고리의 인기 브랜드를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