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알바 몸매 한탄...네티즌 '과공비례'
제시카알바 몸매 한탄...네티즌 '과공비례'
  • 승인 2010.10.0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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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 ⓒ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

[SSTV | 김태룡 기자] 미국 여배우 제시카 알바가 자신의 몸매를 한탄하는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최신호 남성지 GQ 영국판에는 제시카 알바의 섹시 화보와 함께 인터뷰가 실렸다. 이 인터뷰에서 제시카 알바는 자신의 출산 후 몸매에 대해 불만스러움을 표출했다.

제시카 알바는 "출산한 후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잃었다." "가슴도 처지고 셀룰라이트가 생겼으며 엉덩이만 커졌다." "모든 여배우들이 나보다 예쁜 것 같다." "아기를 낳기 전에도 몸매 때문에 항상 남몰래 고민했다." "화보 촬영이 끝나고 나면 늘 불안했다." "하지만 출산 후에는 열등감이 더 심해졌다"는 등 자신이 스스로의 몸매에 대해 열등감을 가지고 있음을 토로했다.

하지만 제시카 알바의 출산 후 몸매 관리가 현실적으로 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상태에서 나온 제시카 알바의 이러한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과공비례(過恭非禮:지나친 겸손은 예의가 아니다)"라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는 자신의 몸매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마치 현재의 몸매에 불만이 있는 듯 말하는 것은 일반 여성들의 몸매를 폄하하는 망언에 가깝다는 것.

실제로 제시카 알바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도 섹시한 몸매와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으며 지난달에는 영화 '마셰티'를 통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올 누드의 빼어난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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