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11살 연하 남편 일라이와 붕어빵 아들 공개 "엄마 아빠 아기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지연수, 11살 연하 남편 일라이와 붕어빵 아들 공개 "엄마 아빠 아기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 승인 2019.07.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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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 일라이/사진=지연수 인스타그램
지연수, 일라이/사진=지연수 인스타그램

지연수가 일라이와 아들과 함께 다정한 가족 사진을 공개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연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민수 세 번째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들의 생일을 축하하며 “무조건 다 해주는 부모가 아닌 세상 사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부모가 될께”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엄마 아빠 아기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연수와 아들 민수 군, 그리고 남편 일라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선남선녀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레이싱모델 출신 지연수는 11살 연하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민수 군을 두고 있다.

한편 18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지연수(39)가 11살 연하 남편 일라이(28)와 결혼했던 당시 죄책감을 느꼈다고 털어놓으며 이목이 집중됐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