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단독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18일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발매 기념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며 “16일 싱가포르와 18일 홍콩을 시작으로 추가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일정은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이라며 싱가포르와 홍콩 뿐 아니라 더 많은 세계 팬들과 만날 것임을 전했다.

강다니엘의 이번 팬미팅은 솔로 데뷔 이후 전 세계 팬들과 만나 소통하며 강다니엘만의 색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함께 하는 데에 의미를 갖는다. 6개월간의 공백으로 인해 강다니엘의 무대에 목이 마른 글로벌 팬들에게는 가뭄의 단비 같은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팬미팅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무대를 채워진다.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 속 강다니엘은 순백의 화이트 티셔츠에 노란 장미꽃을 입에 물었다. 그리고 발그레한 두 볼에 강다니엘 특유의 개구진 표정으로 익살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순풍에 돛을 단 ‘강다니엘호’의 솔로 행보가 순항 중인 가운데,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더욱 글로벌한 방식으로 사랑을 전할 강다니엘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케 한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25일 첫 솔로 데뷔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매한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