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가현이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장가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장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군살이 하나도 없을 뿐더러 볼륨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또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20년간 각자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우리가족"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장가현을 비롯해 그의 남편, 딸,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네 사람은 붕어빵 비주얼을 뽐내며 다정다감한 가족애를 자랑했다.

최강 동안의 소유자 장가현은 알고 보면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조성민과 결혼 20년차로 벌써 아이가 둘이다.

한편 18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 아침'에서는 장가현과 최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이 가진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의 그녀는 이 날 방송에서 ‘갱년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