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저스티스’ 손현주 “친동생 같은 최진혁·나나와 연기 호흡, 행복”
[인싸TV] ‘저스티스’ 손현주 “친동생 같은 최진혁·나나와 연기 호흡, 행복”
  • 승인 2019.07.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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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현주이 최진혁과 나나와 함께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7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 황승기, 제작 프로덕션 H, 에프앤 엔터테인먼트)의 제작발표회에 조웅 PD, 주연 배우 최진혁, 손현주, 나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손현주는 “2009년 ‘솔약국집 아들’ 이후로 10년 만에 KBS로 돌아왔다. 최진혁 씨가 촬영할 때는 긴장을 텐션을  놓지 않지만 밖에 있을 때는 친동생 같다. 기분이 좋다. 상대 배우로 터치할 수 있는 동생이 생겨서 좋다”라고 최진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나나에 대해 “‘꾼’ 영화를 봤다. 나나 씨가 아닌 줄 알았다. 연기 감정이 풍부했다. 나나 씨 또한 만나서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이 여배우 연쇄 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 

한편, ‘저스티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