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열혈형사’에서 ‘열혈교사’로... ‘미스터 기간제’ 첫방서 완벽 변신
금새록, ‘열혈형사’에서 ‘열혈교사’로... ‘미스터 기간제’ 첫방서 완벽 변신
  • 승인 2019.07.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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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 영상 캡처
사진=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 영상 캡처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형사로 분했던 금새록이 이번엔 교사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17일 첫방송을 한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에서는 금새록이 첫 등장부터 열혈 교사로 등장해 존재감을 뽐냈다.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극 중 금새록은 정의감과 오지랖을 장착한 체육교사 하소현 역을 맡았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작 ‘열혈사제’에서는 형사로 활약했던 금새록이 이번엔 열혈 교사로 시청자들을 찾아왔다. 

지난 17일 첫방송 된 ‘미스터 기간제’에서는 소현의 반 학생인 한수(장동주 분)가 수아(정다은 분)의 살인미수 용의자가 된 사건이 그려졌다. 이에 소현은 한수를 위해 경찰서로 가 형사들에게 한수의 무죄를 주장했다. 

금새록은 남다른 학생 사랑과 교사적 사명감으로 가득 찬 소현 역에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미스터 기간제’는 매주 수,목요일 밤 11시 OCN에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