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첫방부터 몰입감 최고... 시청률도 동시간대 1위, 무슨 내용이길래?
‘저스티스’ 첫방부터 몰입감 최고... 시청률도 동시간대 1위, 무슨 내용이길래?
  • 승인 2019.07.18 0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저스티스 공식 홈페이지
사진=저스티스 공식 홈페이지

‘저스티스’가 첫방부터 최고의 몰입감을 선보였다. 

지난 17일 오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가 첫방을 했다.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이 배우 연쇄 실종 사건에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 스릴러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경(최진혁 분)은 타락한 변호사로서 범중건설 회장 송우용(손현주 분)의 지시대로 움직인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 검사 서연아(나나 분)는 정의를 위해 싸우는 인물로 나온다.  

한편 이날 저스티스는 지상파 3사(KBS, MBC, SBS) 수목드라마 실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오후 시청률 조사회사 ATM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의 실시간 평균시청률(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 이하 동일기준)은 1회 5.19%, 2회 5.88%를 기록했다. 

저스티스의 최고 1분 시청률은 1회 6.10%, 2회 7.25%로 집계 됐다. 이는 동시간대(오후 10시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1회, 2회보다 높다. 뿐만 아니라 1시간 먼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보다도 높은 수치로 지상파 수목극 실시간 시청률 1위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