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리니지m의 정기점검이 연장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당초 18일 리니지m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0분부터 6시10분까지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리니지m은 업데이트 점검을 이날 오전 7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리니지M은 점검 시간동안 게임이용이 제한되며 점검이 시작되기 전 캐릭터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킨 뒤 접속을 종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리니지m은 지난 16일 오후에도 긴급 점검에 들어간 바 있다. 

리니지m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게임 실행 시 정상적으로 접속이 불가능한 현상이 발생되어 원인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게임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며 원인 파악이 완료되는 대로 추가 공지를 통해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