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에르 에르메 홈페이지 |
[SSTV | 이금준 인턴기자] "세상에서 가장 비싼 마카롱, 한 개에 800만원?"
개당 800만 원에 팔리는 초고가 마카롱의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초고가 마카롱을 만든 사람은 피에르 에르메로 알려졌다. 마카롱은 코코넛, 밀가루, 달걀 흰자위, 설탕 등을 넣어 만든 고급 과자로 그의 마카롱은 유기농 고급 재료만 사용해서 800만 원이라는 높은 가격이 책정됐다고.
피에르 에르메는 프랑스 알사스 지방에서 4대째 사탕공예를 이어온 집안에서 태어났다. 14세 때 처음 제과업을 시작해 1997년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디저트 카페를 열었다.
현재 피에르 에르메는 파리에 6개, 일본 도쿄에 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루이비통이 2006년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 첫 해외 패션쇼에서 그의 디저트를 내놓아 ‘럭셔리 디저트’임을 증명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가루만 모아도 생활비는 뽑겠다”, “2000원짜리 마카롱도 비싸서 잘 안사먹는데”, “먹고 탈은 안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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