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 파리모터쇼서 세계의 중심에 서다…'시선집중'
한국차, 파리모터쇼서 세계의 중심에 서다…'시선집중'
  • 승인 2010.10.05 1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x20 ⓒ 현대자동차

[SSTV | 최윤진 인턴기자]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Porte de Versailles) 전시장에서 열린 파리모터쇼에서 한국 자동차가 세계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모터쇼는 ‘현실이 된 미래’(The future, now)를 테마로 진행됐으며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모델은 30여 종을 비롯, 고성능 친환경차 등을 소개했다.

특히 한국 자동차는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유럽 공략을 위한 신차와 전기 콘셉트 카 등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현대자동차는 소형 다목적차(MPV) ‘아이엑스 투웨니’(ix20)를 공개했으며 기아자동차는 배출 가스가 전혀 없는 무공해 전기 콘셉트카 ‘팝’(POP)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르노삼성은 프랑스 르노그룹과 함께 뉴SM5(래티튜드)를, GM대우는 미국 제네럴모터스(GM)의 시보레 아베오(한국명 젠트라), MPV 시보레 올란도, 시보레 캡티바(한국명 윈스톰) 등 신차 대부분의 디자인과 개발을 담당해 신차를 선보였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