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학영, 음주운전 적발…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048% 면허정지 수준…누리꾼들 “또 음주운전??”
예학영, 음주운전 적발…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048% 면허정지 수준…누리꾼들 “또 음주운전??”
  • 승인 2019.07.18 0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학영 / 사진=tvN 방송 캡처
예학영 / 사진=tvN 방송 캡처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지난 17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예학영은 이날 오전 3시 10분께 서울 용산구 소월로 인근에서 자신의 오토바이를 몰고 가다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다.

적발 당시 예학영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48%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예학영은 지난해 2월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적이 있어 더욱 더 충격을 주고 있다.

예학영은 지난해 2월,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입구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세워두고 잠을 자다 경찰에 적발됐다.

발견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67%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또 음주운전??”, “계속 그럴 듯”, “음주운전이 얼마나 심각한 건지 왜 모를까?”, “실망스럽다”, “아니 도대체 왜?”, “대리운전 부르지 않은 이유라도 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학영은 지난 2001년 서울컬렉션에서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2년에는 tvN '코리아 갓 탤런트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