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아버지 배조웅 국민레미콘 대표 언급…“아버지 말씀 들으며 마음의 안정(?) 찾았다” 왜?
탁재훈, 아버지 배조웅 국민레미콘 대표 언급…“아버지 말씀 들으며 마음의 안정(?) 찾았다” 왜?
  • 승인 2019.07.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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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 사진=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방송 캡처
탁재훈 / 사진=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방송 캡처

 

방송인 탁재훈(본명 배성우)이 아버지인 배조웅 국민레미콘 대표를 언급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와 세 아들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출연해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나 이제 그만 하겠다. 경영해야 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얼마 전에 아버지 기사가 났는데 내가 연예인을 안 하면 사업을 물려줄 생각이 있다더라. 그걸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탁재훈의 아버지는 배조웅 국민레미콘 대표다.

배조웅 대표는 올해 초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 연합회 제10대 회장에 당선됐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은 버킷리스트를 실천해가는 내용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