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차은우, ‘신입사관 구해령’ 속 진지한 표정…제작진 “오늘 밤 둘의 이야기 공개”예고
신세경·차은우, ‘신입사관 구해령’ 속 진지한 표정…제작진 “오늘 밤 둘의 이야기 공개”예고
  • 승인 2019.07.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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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스틸 컷/사진=초록뱀미디어
‘신입사관 구해령’ 스틸 컷/사진=초록뱀미디어

‘신입사관 구해령’ 촬영현장 속 신세경과 차은우의 모습이 포착됐다. 

오늘(17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연출 강일수, 한현희 l 극본 김호수) 측은 17일 신세경과 차은우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단정한 차림의 구해령(신세경 분)은 깊은 생각에 잠긴 듯 고요한 표정을 짓고 있다. 더불어 보라색 발을 젖히고 어딘가로 들어가는 이림(차은우 분)의 모습 또한 웃음기 없는 진지한 얼굴이라 어떤 장면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상승했다.

이어 구해령과 마주한 이림의 모습에 어쩌다 의문의 장소에서 묘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는 것인지, 무슨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진 역)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왕자 이림의 로맨스 실록이다. 

여기에 배우 박지연(송사희 역)을 비롯한 김여진(대비 임씨 역), 김민상(함영군 이태 역), 최덕문(좌의정 민익평 역)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오늘(17일) 밤 해령과 이림의 이야기가 처음 공개된다”면서 “도저히 얽힐 일 없을 것 같던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나 성장할지 방송을 통해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입사관 구해령’은 17일 오후 8시 55분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