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불꽃축제, ‘하이서울 페스티벌’ 개막행사로 2년만에 부활
서울 불꽃축제, ‘하이서울 페스티벌’ 개막행사로 2년만에 부활
  • 승인 2010.10.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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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 서울 페스티벌 홈페이지 캡쳐

[SSTV | 김동균 기자] 서울 하늘에 2년만에 ‘커다란 불꽃’이 피어오른다.

지난해 신종플루로 취소됐던 불꽃 축제가 1일부터 양일간 ‘하이 서울 페스티벌 2010’의 개막행사로 열린다.

여의도 한강공원 빅탑빌리지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불꽃축제는 프랑스 최고의 아트불꽃쇼 전문팀 ‘그룹 F’가 참여해 ‘아트불꽃쇼-첫눈에 반하다’라는 제목으로 펼쳐진다.

‘그룹 F’는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과 2009년 에펠탑 120주년 기념 불꽃 축제 등을 담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불꽃 축제로 시작되는 ‘하이 서울 페스티벌 2010’에서는 ‘서울의 몸짓, 세계의 몸짓’을 슬로건으로 세계 최초의 넌버벌 퍼포먼스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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