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한글’ 한글과 컴퓨터 매각…새 주인은 '소프트 포럼'
‘아래한글’ 한글과 컴퓨터 매각…새 주인은 '소프트 포럼'
  • 승인 2010.09.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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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포럼

[SSTV | 김동균 기자] ‘아래한글’로 유명한 한글과 컴퓨터사(이하 한컴)이 새로운 주인을 맞게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한컴의 최대주주인 셀런에이치가 보유중인 한컴 지분 28%를 소프트포럼과 큐캐피탈에 매각하는 인수합의서에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각대금은 670억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셀런에이치는 지난 5월 교보증권과 피데스투자자문을 주간사로 선정하고 한컴 매각작업을 벌여왔으며 총 7개사로부터 인수제안서를 받았다. 이 가운데 소프트 포럼과 하우리 컨소시엄, 액티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최종적으로 소프트 포럼에 매각됐다.

한편, 소프트포럼은 지난 1995년 설립돼 인터넷보안 기술인 공개키 기반구조 기술개발에 주력해온 기업으로서 온라인 보안분야의 대표기업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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