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나온지 얼마됐다고"…‘아이폰5’ 내년 초 출시 설, 각종 루머 ‘난무’
"4 나온지 얼마됐다고"…‘아이폰5’ 내년 초 출시 설, 각종 루머 ‘난무’
  • 승인 2010.09.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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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에서 출시된 아이폰 4 ⓒ 애플 홈페이지

[SSTV | 이금준 인턴기자] ‘아이폰5’가 내년 초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이와 관련 각종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다.

‘아이폰5’의 내년 초 출시 소식은 아이폰 액세서리로 유명한 한 블로거를 통해 26일(북미시간)에 전해졌다. ‘아이폰4’의 수신 문제로 ‘아이폰5’의 출시일이 앞당겨 졌다는 소식이 믿을 만한 소식통으로부터 흘러나왔다는 것.

이와 관련해 아이폰의 제조사인 애플의 심상치 않은 행보를 들어 네티즌들의 각종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애플이 최근 스타벅스의 모바일 결제 솔루션 개발에 참여한 근거리 무선기술(Near Field Communication)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알려진 것을 근거로 ‘아이폰5’에는 ‘모마일 결제’ 기능이 탑제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애플이 최근 스웨덴의 얼굴인식 기술 벤처기업 ‘폴라로즈(Polar Rose)’를 인수했기 때문에 ‘얼굴인식’ 기능이 추가 될 것”, “애플이 차후 아이폰 기종부터는 각국의 1위 사업자와 제휴해 먼저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기에 국내에서는 SK 텔레콤을 통해 출시 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이 밖에도 “아이폰5의 두께는 종잇장처럼 얇아질 것이다”, “어도비 플래시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 등의 각종 루머가 난무하고 있다.

한편, “아이폰4를 예약해 아직 받지도 못했는데 무슨 아이폰5냐”며 시큰둥 한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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