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 만난 사이’ 유재석, 이효리와 특급 만남 성사…‘대체 불가 남매 케미 발산’
‘일로 만난 사이’ 유재석, 이효리와 특급 만남 성사…‘대체 불가 남매 케미 발산’
  • 승인 2019.07.1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재석, 이효리 / 사진=tvN '일로 만난 사이' 제공
유재석, 이효리 /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tvN 새 예능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의 유재석이 가수 이효리를 만난다.

유재석의 새 예능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의 첫 게스트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인 것.

16일, tvN 측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유재석의 새 예능 ‘일로 만난 사이’ 첫 게스트로 출연 한다”라고 밝혔다.

이효리와 유재석은 앞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SBS 예능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 등을 통해 남매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유재석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 때도 이효리의 제주 집을 방문해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과연 두 사람이 이번에는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일로 만난 사이’는 앞서 ‘효리네 민박’을 연출했던 정효민 PD가 tvN 이적 후 첫 선을 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유재석과 스타가 일손이 부족한 곳에서 땀 흘려 일하고, 번 돈을 좋은 일에 쓰는 ‘노동 힐링 프로젝트’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