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장영남 “악마가 사람으로 변신… 기존 공포물과 달라” 
[인싸TV] 장영남 “악마가 사람으로 변신… 기존 공포물과 달라” 
  • 승인 2019.07.1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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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영남이 영화 ‘변신’을 소개했다.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변신’ 제작보고회에 배우 배성우, 성동일, 장영남, 김혜준, 조이현, 김강훈, 김홍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장영남은 “악마가 직접 사람으로 변해서 ‘변신’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한국 공포 영화에 새롭게 반격할 만큼 재밌는 스토리와 촘촘한 짜임새 있는 작품”이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영화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스릴러로 배성우는 극중 강구(성동일 분)의 동생인 직업적인 능력을 지닌 구마사제 ‘중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서스펜스 ‘변신’은 오는 8월 21일 개봉 예정.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