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하우스’ 조여정, 화장기 없는 민낯부터 홈웨어 패션까지…동네 언니 같은 친근함 
‘서핑하우스’ 조여정, 화장기 없는 민낯부터 홈웨어 패션까지…동네 언니 같은 친근함 
  • 승인 2019.07.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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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사진=JTBC ‘서핑하우스’
조여정/사진=JTBC ‘서핑하우스’

조여정이 ‘서핑하우스’를 통해 꾸밈없는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서핑하우스’는 서핑의 성지라 불리는 강원도 양양에 배우 조여정, 송재림, 김슬기 전성우가 게스트하우스를 오픈, 손님들에게 서핑 강습 및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출연진들은 서핑하우스를 직접 운영하며 평소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예고한다. 조여정은 서핑하우스의 대표이자 ‘힐링 마스터’로서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다른 꾸밈없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 서핑하우스에서 손님들과 함께 먹고, 자며 24시간을 지내면서 화장기 없는 민낯은 물론 편한 홈웨어 패션을 선보이며 동네 언니 같은 친근함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또한 조여정은 기상 후, 식사 후, 간식으로 시도 때도 없이 이어지는 바나나 먹방으로 바나나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영화 ‘기생충’을 통해 우아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조여정의 반전 매력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그녀의 달콤 살벌한 일상은 오는 7월 21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JTBC ‘서핑하우스’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hyuck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