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가수로의 홀로서기를 앞둔 강다니엘이 첫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메인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가수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강다니엘의 첫 솔로 데뷔 앨범 타이틀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공개한 데 이어 16일 0시 강다니엘 팬 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메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다니엘은 차분히 내린 갈색 머리에 파란색 재킷을 입고 부드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더불어 빛을 활용한 두 가지 색의 그림자가 한 컷에 담기며 감각적인 콘셉트 사진이 완성됐다.
공개된 사진은 담백하면서도 묵직한 힘을 가진 강다니엘의 색이 가득할 이번 앨범 전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강다니엘의 첫 솔로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는 본인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하는 고민과 앞으로 본연의 색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긴 공백을 거쳐 드디어 홀로서기로 세상에 나올 준비를 마친 강다니엘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프로듀싱 레이블 디바인채널의 CEO이자 대표 프로듀서 임광욱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컬러 온 미(color on me)’는 발매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2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