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 쿵따리’ 박시은, 첫 회부터 김호진에 기습키스…시골 쿵따리에 정착한 두 사람
‘모두다 쿵따리’ 박시은, 첫 회부터 김호진에 기습키스…시골 쿵따리에 정착한 두 사람
  • 승인 2019.07.1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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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모두다 쿵따리’
사진=MBC ‘모두다 쿵따리’

‘모두다 쿵따리’에서 박시은이 김호진에게 기습 키스했다.

16일 방송된 ‘모두다 쿵따리’ 첫 회에서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 분)는 시골 쿵따리에 정착했다.

조순자(이보희 분)는 이나비(서혜진 분)에게 “오늘 제사라고 빨리 들어오라고 했더니 뭔 사고를 이렇게 치고 있어”라며 타박했다.

이나비가 “주식 떨어진 거?”라고 되묻자 조순자는 “네 주식 문서방에게 넘길 거야. 그러니까 이혼 못해”라고 말했다.

한수호(김호진 분)은 딸의 병실을 찾았다. 딸의 밝은 모습에 한소호는 더욱 마음이 아팠다. 한소호는 “아빠가 꼭 낫게 해줄게”라며 딸을 안고 동화책을 읽어줬다.

그 시간 송보미는 쿵따리에서 사과를 먹고 야밤에 웃음을 멈추지 못하며 바닥에 뒹굴어 동네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쳤다.

‘모두다 쿵따리’ 첫 회 말미 송보미는 쿵따리로 돌아온 한수호의 차를 막아서며 행패를 부렸다. 한수호가 “이봐요 남에 차에서 뭐하는 겁니까”라고 따지자 송보미는 한수호에게 갑자기 키스를 퍼부었다.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