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부부, 득녀…다둥이 부모 대열 합류 “산모와 건강한 상태, 아이의 탄생에 크게 기뻐했다”
하하♥별 부부, 득녀…다둥이 부모 대열 합류 “산모와 건강한 상태, 아이의 탄생에 크게 기뻐했다”
  • 승인 2019.07.1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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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하 / 사진=별 인스타그램
별, 하하 / 사진=별 인스타그램

 

가수 별과 방송인 하하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지난 15일 별의 소속사인 콴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별 씨가 이날 오후 12시 40분께 서울 모처에 위치한 병원에서 셋째 딸을 출산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또 남편 하하는 출산 과정을 함께하며 “아이의 탄생에 크게 기뻐했다”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축하해요”, “대단하다 세 아이의 부모라니”, “멋진 커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과 하하 부부는 지난 2012년에 결혼했다.

이후 2013년 첫 아들을 출산했고 2017년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날 셋째 딸의 출산으로 별과 하하 부부는 다둥이 부모에 합류하게 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