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천우희, “안재홍 씨는 매일이 치팅데이” 폭소, 치팅데이 무엇?
‘냉장고를 부탁해’ 천우희, “안재홍 씨는 매일이 치팅데이” 폭소, 치팅데이 무엇?
  • 승인 2019.07.1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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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안재홍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배우 천우희가 안재홍에게 “매일이 치팅데이”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천우희와 안재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안재홍에게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 다이어트를 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안재홍은 "8-10kg 정도 감량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자전거를 많이 탔다"라고 다이어트 비결을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요요가 올 것 같다. 두 달 정도 유지를 해야 하는데 후각이 너무 예민해진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한 번씩 많이 먹는 치팅데이를 가진다. 오늘이 그 날"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천우희는 "안재홍 씨는 매일이 치팅 데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치팅데이’란 다이어트 기간 동안 먹고 싶은 것을 참고 있다가 1∼2주에 1회 혹은 정해진 기간마다 1회 정도 먹고 싶은 음식들을 먹는 방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