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룩어웨이' 인디아 아이슬리, 알고보니 올리비아 핫세 딸? "엄마 닮아 빼어난 미모"
영화 '룩어웨이' 인디아 아이슬리, 알고보니 올리비아 핫세 딸? "엄마 닮아 빼어난 미모"
  • 승인 2019.07.1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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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 아이슬리/사진=올리비아 핫세 트위터
인디아 아이슬리/사진=올리비아 핫세 트위터

영화 '룩어웨이'에 출연한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영화정보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코너 '도도한 영화'에서는 '룩어웨이'에 대해 소개했다. 

'룩어웨이'는 성형외과 의사인 아빠와 항상 다정다감한 엄마, 그리고 부유한 저택까지 모든 걸 다 가진듯한 아름다운 소녀 마리아(인디아 아이슬리 분)가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며 거울 속 자신과 똑같이 생긴 애럼(인디아 아이슬리 분)을 마주하게 되고, 애럼과의 대화로 자신감을 얻은 뒤 학교 졸업 무도회에 나갔지만 끔찍한 일을 당한 마리아와 거울 속 애럼의 위험한 거래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룩어웨이'의 여주인공 인디아 아이슬리는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계에 따르면 인디아 아이슬리는 1993년 생으로 올해 26살이며 드라마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시리즈, 영화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인디아 아이슬리는 1969년 골든글로브 시상식 여자 신인상을 받은 올리비아 핫세의 딸로도 주목받았다.

올리비아 핫세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마더 테레사', '헤드 스페이스'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여배우로 3번째 남편인 데이비드 아이슬리 사이에서 인디아 아이슬리를 낳았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