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송하예, ‘니 소식’라이브 음원차트 휩쓴 실력에 김신영 “목소리가 너무 좋다”칭찬 일색
‘정오의 희망곡’ 송하예, ‘니 소식’라이브 음원차트 휩쓴 실력에 김신영 “목소리가 너무 좋다”칭찬 일색
  • 승인 2019.07.15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신영과 송하예/사진=더하기미디어
김신영과 송하예/사진=더하기미디어

‘니 소식’으로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송하예가 ‘정오의 희망곡’ DJ 김신영과 청취자까지 사로잡았다.

오늘(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코너 ‘라이브 온 에어’에 가수 송하예가 출연했다.

이날 “차트 장수왕·음원 끝판왕”이라는 DJ 김신영의 소개 속에 등장한 송하예는 밝은 웃음으로 청취자들을 향해 인사부터 건넸다.

이어 송하예는 “상위권을 기록해 차트 확인을 매번 할 것 같다”는 DJ 김신영의 말에 “일어나자마자 문자보다 차트를 먼저 확인한다”며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을 드러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 후 선보인 안정적인 라이브와 폭발적인 가창력, 애절한 감성을 자랑하는 ‘니 소식’ 라이브에 DJ 김신영은 “목소리가 너무 좋다”며 송하예를 향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덧붙여 “고음을 쉽게 부른다”고 송하예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

특히 송하예는 본인의 곡 이외에도 다비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와 임재현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을 즉석 라이브해 음원강자의 실력을 뽐냈다. 

또, 최근 홍진영 노래의 가이드 녹음을 한 사연 등을 공개하며 진솔한 토크도 이어갔다.

라이브부터 재치 넘치는 입담까지 모두 선보인 송하예의 ‘니 소식’은 최근 노래방 차트 2위를 기록하는 등 역대급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송하예는 활발하게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