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성유리, 남편 안성현도 반한 일상샷…"결혼 이후에도 기복 없는 여신 비주얼"
'캠핑클럽' 성유리, 남편 안성현도 반한 일상샷…"결혼 이후에도 기복 없는 여신 비주얼"
  • 승인 2019.07.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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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성유리/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캠핑클럽'에 출연한 핑클 성유리가 남편 안성현도 반할 만한 일상샷을 전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수영장에서 수영복과 모자를 쓴 채 기분 좋은 웃음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핑클 데뷔 때부터 결혼 후까지 기복없는 비주얼을 유지 중인 그의 근황은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지난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으로 데뷔한 성유리는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매력으로 뭇 남성팬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은 지난 2008년 프로골퍼로 데뷔해 2014년도부터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를 역임했으며, 스윙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SBS 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주니어 아카데미를 통해 후배들을 양성 중이다.

안성현은 SBS 골프 '오픈 골프쇼 체인지'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6' 경기 SBS 해설위원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성유리와 안성현은 2014년 6월 열애를 인정한 뒤 2017년 5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