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배우’ 조성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문소리·최민식과 한솥밥 먹는다
‘믿고 보는 배우’ 조성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문소리·최민식과 한솥밥 먹는다
  • 승인 2019.07.15 1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성하/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조성하/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성하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배우 문소리·최민식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배우 조성하와 전속 계약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성하는 묵직한 존재감과 남다른 카리스마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라며 “조성하가 앞으로도 폭넓은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성하는 2004년 영화 ‘미소’로 데뷔, 영화 ‘황해’, ‘파수꾼’, ‘화차’, ‘히말라야’, 드라마 ‘황진이’, ‘왕가네 식구들’, 구해줘’, ‘백일의 낭군님’, ‘아스달 연대기’ 등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소화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왔다. 

특히, 조성하는 캐릭터를 위해 머리카락 탈색과 체중 증량, 감량 등을 서슴지 않아 배우로서의 열정을 보였으며 흡입력 있고 안정적인 연기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더욱 각인시킨 바 있다.

또, 조성하는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과 기존 캐릭터를 뛰어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사극과 현대극,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대체 불가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명불허전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과거 인터뷰를 통해 조성하가 “조성하라는 배우에게 아직 가능성이 있다고 자화자찬하고 싶다”라고 밝힌 것처럼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연기를 펼칠 것으로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문소리, 채시라를 비롯해 최민식, 박성웅, 거미, 엄지원, 김남길, 황정음, 윤상현, 라미란, 진지희 등의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