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신보 ‘컬러 온 미(color on me)’로 돌아온다…본연의 색 찾은 앨범
강다니엘, 신보 ‘컬러 온 미(color on me)’로 돌아온다…본연의 색 찾은 앨범
  • 승인 2019.07.1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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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컬러 온 미(color on me)’ 이미지와 강다니엘/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신보 ‘컬러 온 미(color on me)’ 이미지와 강다니엘/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타이틀 명이 ‘컬러 온 미(color on me)’로 결정됐다.

15일 0시 가수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의 팬페이지를 통해 솔로 데뷔 앨범명을 공개했다. 팬페이지에 공개된 이미지에는 ‘컬러 온 미(color on me)’와 ‘다니엘 케이(daniel K)’ ‘2019.07.25’ 등이 적혀 있다. 

이 중 ‘컬러 온 미(color on me)’는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타이틀명으로 확인됐다. 

강다니엘은 지난 12일 팬페이지 사이트에서 카운트다운을 통해 솔로 데뷔 앨범 발매를 25일로 알린 바 있다. 이어 이번 앨범 타이틀명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켰다. 

‘컬러 온 미(color on me)’는 강다니엘의 첫 솔로 데뷔를 알리는 앨범이자 긴 공백 시간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제작한 스페셜 앨범이 될 예정이다.

강다니엘은 본인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하는 고민을 고스란히 담고자 앨범이 나오기까지의 모든 과정에 적극 참여 했다. 

특히, 앨범 타이틀명인 ‘컬러 온 미(color on me)’는 자신만의 색을 의미하며 이 앨범을 통해 앞으로 강다니엘 본연의 색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25일 솔로 데뷔 앨범을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그는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며 안무가 앙투완 등 세계적인 해외 안무가들과 구상한 퍼포먼스를 하루 10시간가량 연습 중이다.

더불어 데뷔 앨범에는 한류 대표 아이돌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싱 레이블 디바인채널의 CEO이자 대표 프로듀서 임광욱이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