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이규한 “‘내 이름은 김삼순’서 발연기했다.. 현빈은 동생인데 의젓하고 연기도 잘해”
‘철파엠’ 이규한 “‘내 이름은 김삼순’서 발연기했다.. 현빈은 동생인데 의젓하고 연기도 잘해”
  • 승인 2019.07.1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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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이규한이 ‘내 이름은 김삼순’ 때 자신의 연기를 ‘발연기’라고 평가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배우 이규한이 출연했다. 

이규한은 애착이 남는 드라마로 MBC ‘내 이름은 김삼순’을 꼽았다. 

이어 “98년도에 데뷔해서 작품을 많이 했다. 8~9번째 드라마였던 것 같다”면서 “당시 너무 발연기였다”고 고백했다. 

이규한은 “선아 누나는 김삼순 전에 주말 드라마도 같이 나왔고, 잘 챙겨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면서 “현빈 씨는 저보다 동생인데 의젓하고 연기 잘해서 너무 놀랐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