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서 공개한 장윤정 집, 상패와 각국 술로 가득한 거실... 6살 아들 연우군 “TV에선 엄마밖에 안봐”
‘집사부일체’서 공개한 장윤정 집, 상패와 각국 술로 가득한 거실... 6살 아들 연우군 “TV에선 엄마밖에 안봐”
  • 승인 2019.07.1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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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집사부일체’ 영상 캡처
사진=SBS ‘집사부일체’ 영상 캡처

‘집사부일체’ 장윤정이 새 사부로 등장해 방송 최초 집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장윤정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은 붉은색 지붕의 주택인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됐다. 거실에는 장윤정이 받은 상패와 상장이 가득 담긴 진열장이 눈길을 끌었다. 

부엌에는 세계 각국의 술들로 채워진 냉장고가 있었다. 장윤정은 하루를 ‘맥주 한잔’으로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집 2층 진열장에도 담금주가 있었다. 

이날 장윤정 아들 연우 군도 깜짝 등장했다. 연우 군은 쑥스러워하는 모습으로 멤버들의 귀여움을 샀다. 

양세형이 연우 군에게 “TV에서 우리들 중 본 사람이 있냐”고 묻자 연우는 “못 봤다. TV에서는 엄마밖에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연우가 어렸을 때 엄마 아빠가 모두 TV에 나오니깐 모든 사람이 TV에 나오는 줄 알았다”면서 “6살이 됐는데 노래를 너무 못한다. 아예 음치에 박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장윤정은 도경완 아나운서와 2013년 결혼해 2014년에 아들 연우 군을, 2018년에 딸 하영 양을 품에 안았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