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이진, 핑클 시절 바지만 입었던 이유? “다리털 때문 아니었는데 소문이..”
‘캠핑클럽’ 이진, 핑클 시절 바지만 입었던 이유? “다리털 때문 아니었는데 소문이..”
  • 승인 2019.07.15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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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캠핑클럽’ 영상 캡처
사진=JTBC ‘캠핑클럽’ 영상 캡처

이진이 핑클 시절을 회상하며 바지만 입었던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캠핑을 떠난 후 첫날밤을 보내는 핑클의 모습이 전해졌다.

모닥불을 피워놓고 이야기를 나누던 멤버들은 과거 핑클 시절을 떠올렸다. 이효리는 “진이 다리 진짜 예뻐졌다”면서 “핑클 활동 때 다리 왜 그렇게 가렸지?”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핑클 시절 이진은 대부분 바지만 입어 눈길을 모았다. 

이에 “다리가 두꺼워서”라는 답에 성유리는 “그렇게 두껍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진은 “하도 다리를 감추니까 다리털이 많아서 그렇다고 소문이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와 성유리가 “다리털이 많았냐”고 되묻자 이진은 “보통 사람 정도였다. 지금은 시원하게 제모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