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매거진 'W 코리아'의 이혜주 편집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혜교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혜주 편집장은 송혜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내 사랑"이라는 글을 남겨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사진 속 송혜교의 화려한 메이크업과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두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친분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최근 송혜교가 참석한 모나코 행사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혜주 편집장 역시 '#모나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달 배우 송중기와 1년 8개월 만에 이혼절차를 밟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KBS2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인 2017년 10월 31일 결혼했으나, 성격차이로 이혼을 결정했다고 전했으며 "서로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서지우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