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가수 미(美), 포맨의 '못해' 부른 동영상 '화제'
[VOD] 가수 미(美), 포맨의 '못해' 부른 동영상 '화제'
  • 승인 2010.09.0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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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 ⓒ 와이후 엔터테인먼트

[SSTV|조성욱 기자] 신인가수 미(美)가 연습생 시절 자신의 곡이 될 뻔 했던 그룹 포맨(4MEN)의 ‘못해’를 부른 동영상이 화제다.

상반기 최고의 히트곡으로 뽑힌 ‘못해’는 원래 미(美)의 곡이였으나 포맨에 용재가 영입 되면서 포맨이 부르게 된 노래. 이 곡을 부르는 미(美)의 모습에 네티즌들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美)는 바이브 윤민수의 2010년 두 번째 프로젝트로, 신인이지만 화려한 경력 때문에 이미 가요관계자들 사이에는 유명한 유망주.

연습생 7년여 동안 다른 가수들의 데모곡만 2000여곡을 부른 미(美)는 때문에 웬만한 여자가수들이 그의 목소리를 들으며 연습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실력파 신인 가수다.

특히 미(美)는 수많은 O.S.T에 참여해 목소리와 노래가 많이 알려져 있으며 비, 소녀시대, 바이브, 4men, 김종국, 케이윌, 에이트, 김범수 등 실력파 가수들의 공연에 코러스로 참여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목소리가 너무 예쁘다”, “여자 버젼으로 다시 발매 됐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美)의 첫 번째 싱글인 ‘7월15일’은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진 다음 날의 하루를 사실적인 가사로 담아낸 곡이다.

특히 포맨의 신용재가 ‘못해’의 피쳐링에 대한 답례로 미(美)의 ‘7월15일’에 피쳐링에 참여했으며 바이브 윤민수가 긴 시간 연습생으로 지낸 미(美) 성공적인 데뷔를 위해 선물한 곡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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