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호텔 델루나’ 이지은, 강렬한 ‘장만월’로 변신 예고  “다양한 캐릭터 연기, 감사”
[인싸TV] ‘호텔 델루나’ 이지은, 강렬한 ‘장만월’로 변신 예고  “다양한 캐릭터 연기, 감사”
  • 승인 2019.07.1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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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아이유가 ‘호텔 델루나’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의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지은(아이유), 여진구, 신정근, 배해선, 피오(블락비), 미나(구구단), 오충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지은은  “‘나의 아저씨’가 끝나고 차기작으로 밝은 캐릭터로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 ‘호텔 델루나’ 시나리오가 들어왔을 때 나한테 들어온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여자 캐릭터가 아주 강렬하고 강인하면서도 사연이 많은 인물이었다. 다양하게 캐릭터가 들어와서 감사했다. 첫 미팅 날에 감독님과 작가님을 만났을 때 걱정된 부분이 있었다. 저에게 보여준 확신이 나의 마음을 움직였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

한편, ‘호텔 델루나’는 오늘밤(13일) 9시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miya20kr@newsinside.kr]